맨유, 또 'PL 검증' 안 된 유망주 사온다…"에이전트 측과 협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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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클럽 브뤼헤 소속 아르돈 야샤리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미러'에서 활동하는 라이언 테일러 기자는 25일(한국시간) "맨유는 야샤리 에이전트 측과 회담을 가졌다. 그러나 AC밀란이 2,560만 파운드(470억)를 제시하면서 거래는 복잡해 보인다"라고 전했다.
야샤리는 벨기에 브뤼헤에서 뛰고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다. 2002년생으로 나이가 어리며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다. 이번 시즌 큰 부상 없이 많은 경기를 소화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대부분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소속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아탈란타와의 16강 플레이오프에서도 두 경기 모두 선발 출전해 팀에 보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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