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월드컵 하겠어?" 날씨만 문제가 아니었다…PSG 엔리케 감독, 클럽월드컵 경기장 상태에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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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그라운드 상태에 불만을 드러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5일(한국시각) 전했다.
엔리케 감독은 24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필드에서 가진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대회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둔 뒤 "NBA 코트가 구멍 투성이일거라곤 상상도 못할 것"이라며 "루멘필드가 좋은 예다. 인조잔디에서 천연잔디로 바꾼 뒤 계속 물을 주는데도 금새 마른다. 유럽 그라운드 상태와 달라 선수들이 제대로 플레이하기 쉽지 않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데일리메일은 '엔리케 감독은 시애틀에 완승을 거두고 대회 16강에 올랐음에도 기뻐하기는 커녕 그라운드 상태에 분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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