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1850억!!' 케인 이적 복사 붙여넣기? 손흥민도 같은 길 걷는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토트넘)이 작별을 앞두고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적료로 무려 1억 파운드(1850억 원)를 책정했다. 이는 지난 시즌 해리 케인과 동일한 구조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전 스카우트 브라이언 킹의 발언을 전하며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킹은 “손흥민의 계약은 1년 남았다. 과거 케인이 팀을 떠나기 직전과 똑같은 상황”이라며 “토트넘은 아마도 그에게 1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