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 때 됐다" 손흥민, 10년 만에 토트넘 결별 다짐…"SON, 韓투어 종료 후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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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손흥민이 합류 10년 만에 토트넘 홋스퍼와결별을 다짐한 듯하다.
영국 'TBR 풋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이번 여름, 여러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 아래 새 시대를 맞이한 스퍼스는 주축 선수들의 거취 문제를 놓고 큰 결정을 앞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손흥민과 토트넘의 이별이 현실화되고 있다. 토트넘과 2026년 여름까지 계약된 손흥민을 통해 이적료를 발생시키기 위해선 올여름이 '최적기'라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영국 유력지 '가디언'은 손흥민의 가치 하락을 주장하며 "토트넘은 최고 연봉자를 방출하고 싶어 할지도 모르겠다. 팬들은 손흥민과의 이별을 안타까워하겠지만 이번 여름은 양측 모두가 결별하기에 적절한 시기로 느껴진다. 이보다 나은 방법은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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