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위약금' 내고라도 손흥민 매각하나…방한 투어 앞두고 긴장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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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오는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과의 친선 경기를 치른다. 겉보기엔 그저 또 하나의 프리시즌 경기지만, 팬들 사이에선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주인공 손흥민이 경기장에 설 수 있을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7골 13도움을 기록했다. 기록만 보면 준수하지만, 오하라는 “기록만으론 부족하다. 리더십도 흔들리고, 영향력도 줄었다”며 시즌 내내 손흥민을 향한 비판을 이어왔다. 시즌 초엔 “이제 우리가 알던 손흥민은 끝났다”고까지 말했던 오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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