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알나스르와 재계약 임박…"1000골 향해 계속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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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에 잔류할 전망이다. 최근 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복수의 클럽과 연결됐지만, 결국 그는 알나스르에 남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알나스르와 새로운 계약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여전히 사우디에서의 삶에 만족하고 있으며, 클럽에 대한 충성심과 함께 개인적 목표도 남아 있다는 것이다.
2023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떠나 알나스르로 이적한 호날두는 사우디 리그의 상징이 됐다. 세계최고 선수로 거론된 그의 이적은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그의 이적 후 많은 슈퍼스타들이 사우디로 향하기도 했다. 원래 이달까지 계약돼 있는 그는 알나스르와 재계약이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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