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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독일 보니 또 미쳤다 [울산-도르트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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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울산 HD의 조현우(33)가 미친 활약을 선보였다. 전반전 슈팅 하나 때리지 못하고 슈팅 20개나 허용한 울산이 고작 1실점으로 버틸 수 있었던건 오직 조현우라는 선수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마치 7년전 '카잔의 기적'때처럼 조현우는 미친 선방으로 독일팀을 좌절케했다. 하루뒤면 7주년이 되는 한국과 독일의 월드컵 2-0 그 경기를 기념하는 듯한 조현우의 선방은 정말 대단했다.

조현우, 독일 보니 또 미쳤다 [울산-도르트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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