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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이강인, '버리는 경기'서도 못 뛰었다…PSG는 1-3 완패→佛 첫 무패 우승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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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소위 말하는 '버리는 경기'에서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은 26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OGC 니스와 2024/25 리그 1 31라운드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앞서 24승 6무로 무패 행진을 내달린 PSG는 이번 패배로 리그 1 역사상 첫 무패 우승의 꿈을 접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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