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김민재가 다음 시즌 팀을 떠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마지막 기회로 여겨졌던 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계속해서 문제가 됐던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쉽게 회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트리뷰나는 31일(한국시각) "최근 몇 달 동안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문제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기에 나서야 했다"라며 "이를 악물고 출전했으며, 거의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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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김민재가 다음 시즌 팀을 떠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마지막 기회로 여겨졌던 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계속해서 문제가 됐던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쉽게 회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트리뷰나는 31일(한국시각) "최근 몇 달 동안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문제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기에 나서야 했다"라며 "이를 악물고 출전했으며, 거의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클럽월드컵 기간에 복귀를 예상했지만, 부상은 생각보다 심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6월 중순 시작할 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이로인해 뮌헨에서의 마지막 시험대에도 오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