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비상! '부주장' 로메로, 빠르면 이번 주 내 AT로 이적할 가능성↑…"클럽 월드컵 전에 영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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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아틀레티코는 로메로의 영입을위해 토트넘 훗스퍼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빠르면 이번 주에 영입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로메로는 토트넘의 '부주장'으로 손흥민, 메디슨과 함께 팀을 이끌고 있다. 지난 2021-22시즌 임대로 합류한 후 꾸준히 활약했다. 그동안 토트넘의 후방을 책임지던 얀 베르통언과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후계자였다. 많은 기대 속에서 곧바로 실력을 증명했다. 해당 시즌 30경기 1골을 기록하며 완벽한 중앙 수비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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