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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 레비와 불화 속에도 SON 지극히 아꼈던 무리뉴의 진심, "UEL 우승 한 손흥민에 특별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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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흥민과 조제 무리뉴 감독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62)이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보면서 마냥 한쪽만 응원할 수 없었단 속내를 고백했다. 그 와중에도 '옛 제자' 손흥민(33, 토트넘)의 첫 우승은 축하했다.

과거 토트넘과 맨유를 모두 이끌었던 무리뉴 감독은 28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결승전은 복잡한 감정이었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트로피를 들어 올린 손흥민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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