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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패싱' 논란 의식했나…뮌헨, 김민재 칭찬 콘텐츠 게시→"느닷없이 뭐야?" 화만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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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아시안 패싱' 논란을 의식한 걸까. 바이에른 뮌헨이 다소 느닷없는 시점에 김민재를 칭찬하고 나섰다.

김민재는 최근 뮌헨의 홀대로 몸살을 앓았다. 뮌헨은 이달 초 2024/25 분데스리가 우승이 확정되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축하는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문제는 대부분 이미지에서 김민재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점이다. 뮌헨은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그제서야 다시금 이미지를 편집해 게시했다.

설상가상 방출 명단에도 올랐다. 독일 매체 '빌트'의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김민재 영입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 책정한 이적료는 3,000~3,500만 유로(약 467~545억 원)로 프리미어리그, 세리에 A,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등이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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