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월드컵 '브라질 초강세'···4개 클럽 출전, 모두 16강 올라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9 조회
-
목록
본문

플루미넨시 선수들이 26일 클럽월드컵 마멜로디 선다운스와 무승부 후 16강 진출 성공에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플루미넨시는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공)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플루미넨시는 1승2무(승점 5)의 성적으로 도르트문트(독일·2승1무·승점 7)에 이어 조 2위에 올라 16강에 진출했다. 마멜로디는 1승1무1패(승점 4)로 조 3위에 올라 한국 울산 HD(3패)와 함께 탈락했다.
전 세계 32개 클럽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 브라질은 4개 클럽이 나와 모두 16강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