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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메시, 연봉 278억원···3년 연속 MLS '연봉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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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로이터연합뉴스

리오넬 메시. 로이터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3년 연속 미국프로축구(MLS) 연봉 1위에 올랐다.

메시는 메이저리그사커선수협회(MLSPA)가 25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년 연봉 자료(5월 23일 기준)에서 2044만6667달러(약 278억원)로 3년 연속 리그 최고 연봉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메시의 기본 연봉은 1200만 달러다. 연봉 총액은 2025시즌까지 적용되는 MLS 계약, 마케팅 보너스 및 에이전트 수수료가 포함된 액수다. 팀이나 계열사와의 추가 계약이나 성적에 따른 보너스는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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