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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으로 돈 벌자' PSG, 최소 160억원은 남겨야…이탈리아-잉글랜드 관심에 '500억원' 책정 → 이적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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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은 올여름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PSG 입단 후 첫 시즌에는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 중반부터 점차 자리를 잃었다. 시즌 초반에는 익숙하지 않은 가짜 9번 역할을 소화하는 등 멀티 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 이강인(24)을 내보내는 대신 큰 돈을 벌 생각을 하고 있다. 많은 이적료를 요구하면서 팀을 옮기는데 빨간불이 들어왔다.

프랑스 언론 '라이브 풋'은 26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을 통해 상당한 이익을 남기려고 한다"며 "2년 전 영입시 들였던 2,200만 유로(약 350억 원)에서 1,000만 유로(약 160억 원)가량 이득을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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