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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나가도 문제" 김지수팀 브렌트포드 기둥 뿌리째 뽑힌다…감독은 손흥민 곁으로, 핵심 2인은 빅클럽 입단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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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나가도 문제" 김지수팀 브렌트포드 기둥 뿌리째 뽑힌다…감독은 손흥민 곁으로, 핵심 2인은 빅클럽 입단 임박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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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음뵈모.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번여름 감독을 잃은 브렌트포드가 추가로 주요선수 2명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핵심 윙어인 브라이언 음뵈모(25)와 수비형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뇌르고르(31)가 각각 맨유, 아스널과 링크됐다.

영국공영방송 'BBC'는 24일(한국시각), 맨유가 6000만파운드(약 1110억원)를 투자해 음뵈모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달 이적료 4500만파운드(옵션 1000만파운드)를 제시한 1차 오퍼가 거절당한 뒤 상향된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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