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도 '메호대전'…호날두·메시, 황혼기 지나도 전성기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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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로서 황혼기를 넘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와 리오닐 메시(38)가 전성기 때 못지않은 연봉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호날두는 오는 30일(한국시간) 계약 만료되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 나스르와 재계약할 예정이다. 영국 BBC방송은 "호날두가 현 소속팀과 2년 연장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26일 보도했다.
지난 202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떠나 알 나스르에 입단한 호날두는 당시 연봉 총액 2억 유로(약 3,200억 원)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금액은 광고, 초상권 등을 모두 합친 것. 알 나스르는 이번에도 2억 유로의 연봉을 제시해 협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되면 호날두가 2년간 받는 연봉 총액은 4억 유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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