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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떠날 손흥민이 새 유니폼 메인 모델? 이적설 소음 속 뚜렷한 토트넘 잔류 신호 [춘추 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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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떠날 손흥민이 새 유니폼 메인 모델? 이적설 소음 속 뚜렷한 토트넘 잔류 신호 [춘추 EPL]
토트넘 새 유니폼 모델로 나선 손흥민(사진=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스포츠춘추]

'소니' 손흥민(32)을 둘러싼 각종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토트넘이 새 시즌 원정 유니폼의 메인 모델로 손흥민을 기용해 눈길을 끈다. 끊이지 않는 이적 소음과 달리 실제 벌어지는 일들은 손흥민의 잔류를 가리키는 분명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토트넘은 6월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 채널을 통해 2025-26시즌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유니폼 공개를 알리는 홈페이지 첫 화면을 장식했고, 여러 선수들이 함께한 단체 사진에서도 전면에 배치됐다. 팀의 주장으로서 새 유니폼의 메인 모델을 맡은 것이다. 개인 촬영 컷에서는 새로운 디자인의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여전한 팀의 간판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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