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리구-알론소 이상 기류 포착…토트넘, 손흥민 후계자로 지목! NEW 클럽 레코드 '1430억' 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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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 호드리구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더 이상 신뢰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홋스퍼가 상황을 주시하는 중이다.
스페인 '아스'는 26일(한국시간) 호드리구 상황을 주목했다. 호드리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2차전 경기인 파추카전에서 결장했다. 아르다 귈러가 대신 선발로 나왔고 브라힘 디아스가 후반에 교체를 통해 대체를 했다. 빅토르 무뇨스, 곤잘로 가르시아 등 어린 선수들이 투입되기도 했다.
'아스'는 "호드리구를 향한 이상한 기류가 포착됐다. 부상도 없는데 전술적 판단으로 나오지 않았다. 몸도 풀지 않았다. 잘츠부르크전에서도 결장을 한다면 큰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이번에도 사비 알론소 감독이 호드리구가 아닌 디아스를 택한다면 확정적이다. 호드리구는 레알 잔류를 원하는데 레알 내부에선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 제안을 들을 준비가 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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