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야?' 맨유-토트넘, 그라운드 넘어 법정으로…'이네오스 계약' 파열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4 조회
-
목록
본문


[OSEN=정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동 구단주 짐 랫클리프 경이 이끄는 이네오스(Ineos) 그룹을 상대로 1,100만 파운드(약 205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클럽은 계약 위반을 이유로 정식 민사 소송 절차에 돌입했으며, 고등법원에 구체적인 청구 내역을 제출한 사실이 26일(이하 한국시간) '텔레그래프'를 통해 확인됐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6일 "이번 소송은 토트넘과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간의 공식 파트너십 계약이 핵심"이라며 "토트넘은 2022년 이네오스와 5년 최소 1,750만 파운드(약 326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공식 4x4 차량 파트너'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를 홍보해왔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