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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 클럽 월드컵 유벤투스전서 통산 300골…호날두, 메시, 음바페보다도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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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 클럽 월드컵 유벤투스전서 통산 300골…호날두, 메시, 음바페보다도 빨랐다
Manchester City's Erling Haaland, right, celebrates with teammate Bernardo Silva after scoring his side's third goal during the Club World Cup Group G soccer match between Juventus and Manchester City in Orlando, Fla., Thursday, June 26, 2025. (AP Photo/Phelan Ebenhack)/2025-06-27 06:57:02/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가 통산 300골 고지에 올랐다.

홀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G조 3차전 유벤투스와 경기에 출전해 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2-1로 앞선 후반 7분, 마테우스 누녜스의 패스를 받아 유벤투스의 골망을 갈랐다.

이날 골로 홀란은 개인 통산 300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기록한 건 총 123개. 몰데와 RB 잘츠부르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그리고 노르웨이 국가대표에서 기록한 골까지 더한 게 총 300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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