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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케인 너였어! 손흥민 골에 英 미친 반응 "토트넘에서도 프리킥 키커였으면 20골은 더 넣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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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막판 드라마를 손흥민이 또 만들었다. 후반 추가시간 9분이 주어진 가운데 상대 트리스탄 블랙먼의 퇴장으로 프리킥이 선언됐다. 위치는 열흘 전 한국 대표팀 경기에서 손흥민이 볼리비아를 상대로 직접 넣었던 지점이었다. 그리고 보란듯이 또 성공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의 프리킥은 이미 증명됐다. 이러한 능력치를 토트넘 홋스퍼는 이제서야 알아챘다.

토트넘 팬 커뮤니티 '스퍼스 웹'은 24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최근 프리킥 득점은 토트넘을 어리석게 만들었다"며 "왜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프리킥 전담 역할을 주지 않았는가"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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