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웃음이 나와?" 리버풀 '태도 논란' 터졌다…이브라히마 코나테 교체 OUT→미소 짓는 모습 '포착'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6 조회
-
목록
본문
|
|
아르네 슬롯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노팅엄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0대3으로 패했다. 리버풀은 전반 33분 무리요, 후반 1분 니콜로 사보나, 후반 33분 모건 깁스-화이트에게 연속 실점하며 고개를 숙였다. 리버풀은 개막 12경기에서 6승6패(승점 18)를 기록하며 20개 팀 중 11위에 랭크됐다.
충격적인 일이다.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리버풀이 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3골 이상 차로 패한 것은 1965년 4월 빌 샹클리 감독 체제 이후 처음이다. 리버풀은 11월 A매치 직전에 치른 맨시티와의 대결에서도 0대3으로 패했다. 또한, 리버풀은 2014~2015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리그 개막 12경기 중 6번의 패배를 기록했다. 이는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개막 12경기에서 6패 이상 기록하며 시즌을 시작한 네 번째 팀이다. 1995~1996시즌 블랙번 로버스(6경기), 2015~2016시즌 첼시(7경기), 2016~2017시즌 레스터 시티(6경기)가 있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