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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은 팀을 가리지 않는다…뜬금 알 힐랄 지휘봉 인자기, 인터밀란식 조직력 축구로 16강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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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은 팀을 가리지 않는다…뜬금 알 힐랄 지휘봉 인자기, 인터밀란식 조직력 축구로 16강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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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시모네 인자기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힐랄이 왜 천문학적인 연봉을 들여 유럽 무대에서 활동 중인 자신을 고용했는지를 단 한 달만에 증명했다.

인터밀란을 두 차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올려놓은 인자기 감독은 알 힐랄에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 티켓을 선물했다.

알 힐랄은 27일(한국시각) 미국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파추카와의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전반 살렘 알 도사리의 선제골과 후반 레오나르도의 쐐기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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