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분위기 따뜻해, 집에 온 느낌" 배신자 아놀드, 고향 리버풀 완전 잊었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5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진혁기자=알렉산더 트렌트-아놀드에게 집은 영국이 아닌 스페인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27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H조 3차전 잘츠부르크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레알은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아놀드는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우측 윙백으로 나선 아놀드는 90분 풀타임 소화하며 기회 창출 2회, 드리블 1회, 크로스 시도 8회, 롱패스 시도 8회, 지상 볼 경합 성공 6회 등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