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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처음 아니다…FC서울을 떠난 레전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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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처음 아니다…FC서울을 떠난 레전드들

[구리=뉴시스] 황준선 기자 = FC서울 주장 기성용이 지난해 10월30일 오후 경기 구리시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FC서울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기성용(36)이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을 떠나 포항스틸러스 이적을 앞둔 가운데, 서울과 아름다운 마무리를 맺지 못했던 전설들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28일 축구계에 따르면 기성용은 포항 이적을 앞두고 있다.

서울은 지난 25일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영원한 캡틴 기성용과의 인연을 잠시 멈추기로 결정했다"며 기성용과의 결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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