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오피셜] 韓축구 유럽파 또 탄생! 경남FC 이강희, 황희찬-홍현석 길 간다 → 오스트리아 명문 빈과 4년 계약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신평중, 신평고를 졸업하고 2020년 수원 삼성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강희가 데뷔 5년 만에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2023년부터 경남FC에서 뛰며 잠재력을 발휘한 이강희는 오스트리아 명문 아우스트리아 빈의 눈에 들어 4년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K리그2 경남FC 미드필더 이강희(23)가 오스트리아 축구 명문 구단 아우스트리아 빈에 입단한다.

아우스트리아 빈은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희와 2029년 여름까지 계약했다"고 밝혔다. 현지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이강희는 당일 팀 훈련에 처음 합류할 예정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