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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인정한 '1992년생' 최고의 동갑내기는 이젠 없다…축구 역사상 최악의 먹튀답다, 2025년 OUT→월드컵 희망 더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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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인정한 '1992년생' 최고의 동갑내기는 이젠 없다…축구 역사상 최악의 먹튀답다, 2025년 OUT→월드컵 희망 더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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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네이마르는 2025년에 더 이상 뛸 수 없다.

브라질 매체 글로보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네이마르는 2025년에 더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공격수 네이마르는 왼쪽 무릎 연골 부상을 당했으며, 치료를 위해 시즌 남은 기간을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산투스는 브라질 리그에서 아직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등번호 10번을 단 네이마르는 지난 20일 미라솔전 이후부터 왼쪽 무릎에 불편함을 느꼈고, 25일 인테르나시오나우전에는 보호 차원에서 결장했다. 그는 이번 주 화요일 상파울루에서 검사를 받아 부상의 심각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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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또 쓰러졌다. 이제는 축구선수로서의 가치가 0에 수렴하고 있는 중이다.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잔부상이 많았던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후에 매시즌 부상을 달고 살았다. 부상을 당하지 않았던 시즌이 없었을 정도다. 그래도 PSG에 있을 때는 부상에서 돌아오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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