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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하루 2명 빅리거 탄생…마치다는 호펜하임·후지타는 장크트파울리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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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다 고키. 호펜하임 X마치다 고키. 호펜하임 X
일본 축구에서 하루 2명의 빅리거가 탄생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TSG 호펜하임은 28일(한국시간) "벨기에 챔피언 루아얄 위니옹 생질루아즈에서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마치다 고키를 영입해 수비를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호펜하임은 "장기 계약을 맺었다"라고만 설명했다.

마치다는 일본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를 거쳐 2022년 위니옹 생질루아즈로 임대됐다. 이후 2023년 7월 완전 이적했고, 호펜하임 이적과 함께 유럽 5대 리그에서 활약하게 됐다. 일본 국가대표로도 17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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