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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갈 바엔' 1170억원 2차 제안도 거절 당했는데…"이적하면 오로지 맨유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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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뵈모는 카메룬과 프랑스 이중 국적을 지닌 윙어로, 브렌트포드의 핵심 선수다. 1999년생인 그는 프랑스 트루아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2016년 프로 데뷔 후 빠른 발과 드리블 능력, 그리고 측면에서의 날카로운 컷인 플레이로 두각을 나타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구단간 이적료 협상에 애를 먹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수의 지지를 받고 있어 천만다행이다.

영국 언론 '디 애슬레틱'은 28일(한국시간) "브렌트포드의 공격수 브라이언 음뵈모(26)가 팀을 떠나게 될 경우에는 무조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만 이적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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