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예고+방출 요청' 바르셀로나 푸대접에도…'前트레블 영웅' GK, "떠날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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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소속팀의 모진 대우에도 잔류를 선언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바르셀로나는 골키퍼 포지션에서 과잉 인원을 보유하고 있다. 구단 경영진과 코치진은 테어 슈테겐과 이냐키 페냐 두 명으로 스쿼드를 정리하길 바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테어 슈테겐은 바르셀로나의 역사적인 트레블을 함께한 전설적인 골키퍼다. 그는 합류 첫해인 2014-15시즌 클라우디오 브라보와 리그 경기, 컵 대회 경기를 양분하며 출전했다. 당시 테어 슈테겐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책임지며 팀의 UCL 우승에 일조했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트레블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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