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大충격! '수준 차이 난다' 타카이 코타 임대행 유력…토트넘 오자마자 나간 양민혁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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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7일(한국시각) "토마스 프랭크 체제 아래 토트넘의 첫 영입 중 한 명이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는 일본 중앙 수비수 유망주 타카이 코타다"라며 "토트넘은 500만 파운드(약 93억원)의 이적료에 영입을 합의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코타는 일본 리그 이외에 빅리그를 경험한 적이 없다. 어린 나이지만, 3시즌 동안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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