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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한 안양 유병훈 "심판 존중하라 말하기 미안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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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한 안양 유병훈 "심판 존중하라 말하기 미안할 정도"

[안양=뉴시스]K리그1 안양 유병훈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안양=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 유병훈 감독이 석연찮은 판정에 결국 폭발했다.

안양은 2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치른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

2연패를 당한 안양은 9위(승점 24·7승 3무 11패)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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