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깜짝 진출' 이강희, 벌써 훈련 합류→직접 각오까지 "긴장만큼 설렌다, 빨리 적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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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에서 뛰다 유럽 무대에 깜짝 진출한 이강희(24·FK 오스트리아 빈)가 "얼른 팀에 적응해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현지 팬들에게 각오를 전했다.
이강희는 2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어렸을 때부터 봤던 유럽 무대에 진출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무대인 만큼 긴장이 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미 이강희는 오스트리아 빈 구단 훈련복까지 입은 채 벌써 팀 훈련에 합류한 모습이었다. 그는 등번호 16번이 새겨진 훈련복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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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FC를 떠나 FK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적한 이강희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입단 각오를 직접 밝히고 있다. /사진=FK오스트리아 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
이강희는 2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어렸을 때부터 봤던 유럽 무대에 진출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무대인 만큼 긴장이 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미 이강희는 오스트리아 빈 구단 훈련복까지 입은 채 벌써 팀 훈련에 합류한 모습이었다. 그는 등번호 16번이 새겨진 훈련복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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