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이자 최악의 악동'…'축구 신동' 마라도나 별세 [오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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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황제'로 통하는 펠레와 함께 '축구 신동'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로 꼽힌다. 현시점 세계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 이전 아르헨티나를 이끈 영웅이다. 하지만 방탕한 사생활, 거친 언행과 플레이로 '악동'이란 별명도 얻었다. 은퇴 후 건강 관리에 실패하며 비교적 이른 나이에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했다.
마라도나는 1960년 10월3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한 빈민가에서 3남 4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8세가 된 마라도나는 온종일 공을 가지고 노는 데 매진하면서 처음 재능을 발견했다. 11세 때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에 입단하며 본격 축구 선수의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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