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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스승' 포체티노, "난 여전히 EPL 복귀를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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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포체티노 감독 신뢰 못하는 미국

과거 토트넘(잉글랜드)에서 손흥민(LAFC)를 지도하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이끌어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축구대표팀 감독(아르헨티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희망하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영국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를 통해 “여전히 난 EPL을 그리워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무대이고 가장 경쟁이 치열한 리그다. 언젠가는 EPL로 돌아갈 생각을 늘 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도 정말 행복하다”는 코멘트도 덧붙였으나 오래 머물 곳은 아니라는 뉘앙스를 내비쳤다.

미국대표팀을 맡아 내년 6~7월 개최될 2026북중미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은 3차례에 걸쳐 EPL 사령탑으로 활동했다. 에스파뇰(스페인)을 떠난 뒤 사우샘프턴를 이끌었고, 2014년부터 5년 간 토트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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