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토픽] 더 선명해졌다! '2G·32분·1AS' 김민재, '3G·93분·1골' 이강인이 설자리는 비좁다는 사실이…서브 내몰린 한국산 창과 방패, 상황 개선은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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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축구] 김민재, 이강인이 설 자리가 좁다](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8/24/132242779.1.jpg)
![[2면][축구] 김민재, 이강인이 설 자리가 좁다](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8/24/132242786.1.jpg)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와 ‘골든보이’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PSG)에게 마냥 행복하지 않은 주말이었다. 둘은 2025~2026시즌 정규리그 홈경기에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나란히 후반 교체카드로 기용돼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실감했다.
김민재는 23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1라운드) 홈경기에 후반 23분 교체로 들어가 도움 1개를 적립하며 6-0 대승에 기여했고, 이강인은 같은날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앙제와 프랑스 리그앙(1부) 2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36분 교체 투입돼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만족할 수 없다. 김민재도 이강인도 ‘붙박이 주전’을 원하고 그만한 실력도 있다. 그럼에도 바이에른 뮌헨과 PSG는 인색하다. 특히 김민재는 이번 시즌 개막 후 치른 2경기 연속 교체 투입이다. 17일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 독일 프란츠 베켄바우어 슈퍼컵도 후반 35분 교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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