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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혈투 끝에 100분 결승골! 파우메이라스, 보타포구 꺾고 가장 먼저 8강행[클럽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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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혈투 끝에 100분 결승골! 파우메이라스, 보타포구 꺾고 가장 먼저 8강행[클럽월드컵]
파우메이라스 선수들이 29일 보타포구를 꺾고 8강 진출을 성공한 후 함께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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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후반 5분 결승골을 터뜨리는 파울리뉴.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파우메이라스(브라질)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에가 가장 먼저 올랐다. 브라질 클럽 맞대결에서 보타포구를 꺾었다. 연장 혈투 끝에 1-0으로 승리했다.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8강 고지를 점령했다.

파우메이라스는 29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펼쳐진 2025 FIFA 클럽월드컵 16강전에서 보타포구와 격돌했다. 슈팅 35개를 주고받는 접전을 벌였고, 연장전에 결승골을 낚으며 승전고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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