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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미팅 끝나면 영어로 따로 설명해주신다" '레알맨' 알렉산더아놀드 적응 돕는 알론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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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7·잉글랜드)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점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의 빠른 적응의 일등공신은 사비 알론소 감독이다.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리버풀(잉글랜드)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그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활약하고 있다. 조별리그 H조 1차전 19일 알힐랄(1-1 무), 23일 파추카(3-1 승), 27일 잘츠부르크(3-0 승)를 잇달아 상대한 일정에서 모두 선발 출전해 활약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알렉산더아놀드 영입에 사활을 걸었다. 자유계약(FA)으로 합류했지만, 마드리드는 계약 만료를 기다리지 않고 1000만 유로(약 150억 원)를 지불해 그의 조기 합류를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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