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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연기, 낙뢰가 경기 바꿨다'…다잡은 승리 놓친 첼시, 벤피카와 연장 돌입 [클럽월드컵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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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연기, 낙뢰가 경기 바꿨다'…다잡은 승리 놓친 첼시, 벤피카와 연장 돌입 [클럽월드컵 16강]
첼시의 리스 제임스(왼쪽)가 2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16강전 벤피카와 경기에서 후반 프리킥 선제골을 넣은 뒤 동료와 기뻐하고 있다. 사진 | 샬럿=AFP연합뉴스

사진 | 샬럿=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클럽월드컵의 최대 변수로 떠오른 ‘낙뢰’가 또 한 번 경기 흐름을 바꿔놨다.

경기를 지배한 첼시(잉글랜드)가 한 골 차 앞선 정규시간 종료를 4분여 남겨두고 낙뢰 변수에 휘말린 끝에 벤피카(포르투갈)에 실점,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6강에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첼시와 벤피카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전,후반 90분을 1-1로 맞선 채 연장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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