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토트넘에서 윙백 변신하나'…프랭크 신임 감독은 노하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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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 복귀를 앞둔 양민혁과 프랭크 감독의 만남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매체 런던풋볼은 28일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임대를 마친 양민혁에 대해 '토트넘은 어린 윙어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고 토트넘의 스타에게는 좋은 징조다. 토트넘의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 첫 시즌에 유망주 양민혁에게 특별한 대우와 함께 높은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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