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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토트넘이 힌트 흘렸다!' 스페인 언론 대서특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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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토트넘이 힌트 흘렸다!' 스페인 언론 대서특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현실화
TBR풋볼 기사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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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토트넘이 로메로의 미래에 관한 엄청난 힌트를 떨어트렸다'

스페인 언론이 들끓고 있다. 시즌 말미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에 휩싸여 있던 토트넘 홋스퍼 소속 아르헨티나 대표팀 출신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거취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024~2025시즌 토트넘의 부주장을 맡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의 주역으로 큰 기여를 한 로메로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과 확실히 결별할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다. 이런 확신은 다름 아닌 토트넘 구단의 움직임으로부터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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