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0억 제안 거절에도…음뵈모, 맨유행 'HERE WE GO' 못 막는다! "맨유 이적만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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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브라이언 음뵈모가 소속팀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이적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음뵈모는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하고 싶다는 뜻을 브렌트포드에 명확히 전달했다고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보도했다"라고 전했다.
1999년생 음뵈모는 카메룬 출신으로 공격수다. 그는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췄다. 음뵈모는 트루아 AC 유스에서 성장한 뒤 2017-18시즌 1군 콜업되며 프로 데뷔했다. 이후 2시즌 간 자신의 재능을 증명한 음뵈모는 당시 잉글랜드 챔피언십 소속이던 브렌트포드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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