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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초 새 역사' 국가대표, 역대급 최악 위기 맞이했다…'마지막 출전은 5월, 벤치 자리 두고 경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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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초 새 역사' 국가대표, 역대급 최악 위기 맞이했다…'마지막 출전은 5월, 벤치 자리 두고 경쟁 중'


[스포티비뉴스= 장하준 기자] 어려운 상황이 계속된다. 감독의 구상에서 완전히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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