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美와 다릅니다" 카타르, 2029년 클럽월드컵 유치전 참전…월드컵처럼 '겨울 개최'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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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가디언'은 29일(한국시각), 카타르측 관계자들이 미국에서 열린 이번 대회 기간에 국제축구연맹(FIFA) 고위층과 회동을 갖고 4년 후에 열릴 차기 대회 개최 의사를 밝혔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타르는 미국 전역 11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클럽 월드컵과 달리, 탄소 중립 대회를 열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카타르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치르기 위해 건설된 9개 경기장을 현재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중 6개 경기장은 자국 최상위 리그인 카타르스타스리그 개최에 정기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경기장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팬들의 이동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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