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집 고쳤나" 주머니 빈 바르사, 선수 팔아 이적자금 마련…'파우 빅토르 매각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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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스포츠지 스포르트는 30일(한국시각) '만성적 재정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니코 윌리엄스 영입을 위해 파우 빅토르를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신문은 '한지 플릭 감독 휘하에서 많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파우 빅토르는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는 팀을 찾고 있다'며 '레알 베티스와 헤타페, 세비야, 셀타비고, 마요르카, 발렌시아, 레알 오비에도까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가장 유력한 새 둥지는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얻은 베티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지로나 소속이던 파우 빅토르는 지난해 7월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2900만유로의 이적료에 4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파우 빅토르는 라리가 21경기에 출전했으나 선발과 교체를 오간 바 있다. 이에 시즌 말미부터 파우 빅토르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도 있다는 설이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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