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전부 만들었다…4-0 학살 쇼로 인터 마이애미 콘퍼런스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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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TQL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컵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FC신시내티를 4-0으로 꺾었다. 결승으로 향한다.
전날(23일) 손흥민이 뛰는 LAFC는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승부차기 패하며 결승행 진출에 실패했다.
승리의 방정식은 메시 한 명으로 풀렸다. 메시는 전반 19분 마테오 실베티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 선제 득점. 후반 12분 현란한 패스와 시야로 실베티 두 번째 골을 이끄는가 하면, 후반 17분엔 역습 상황에서 아옌데에게 정확한 침투 패스를 내줬다. 아옌데는 골키퍼와 단독 대결까지 만들어내며 결정적 세 번째 골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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