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길 왜 갑니까' 파스, 토트넘 이적 거부…"내년 여름 레알 복귀 꿈꾸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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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니코 파스가 토트넘 홋스퍼행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4일(한국시간) "코모 1907은토트넘으로부터 파스 영입을 위한 5,000만 유로(약 811억 원)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앞서 4,000만 유로(약 649억 원)에 이어 두 번째 오퍼다. 코모는 첫 제안을 거절했고, 두 번째 제안에 대해서는 아직 답변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2004년생인 파스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유망주 선수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며, 윙어 역할도 소화한다. 발재간이 굉장히 뛰어나고, 라인 사이 공간에서 뛰어들어가는 움직임이 매우 좋다. 또한 왼발을 활용한 패스와 킥력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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