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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보다 먼저 떠난다' 로메로, 결국 AT마드리드 '이적 합의설'→이적료 최대 10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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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이 제기된 토트넘 크리스티안 로메로. /사진=라스트 워드 온 스퍼스 SNS 캡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이 제기된 토트넘 크리스티안 로메로. /사진=라스트 워드 온 스퍼스 SNS 캡처
토트넘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로 향할 거라는 현지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적료는 옵션 포함 최대 6500만 유로(약 1030억원)에 달하고, 이미 구단 간 원칙적 합의까지 이뤘다는 전망도 나온다.

아르헨티나 매체 도블레 아마리야는 30일(한국시간) "토트넘과 AT 마드리드가 로메로의 이적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며 "로메로는 AT 마드리드 이적 직전 단계까지 왔다"고 전했다. 도블레 아마리야는 로메로의 자국 매체다.

매체는 "로메로의 이적을 두고 AT 마드리드와 토트넘이 원칙적 합의를 이뤘다. 두 구단은 지난 주말 이적료 5500만 유로(약 792억원)에 옵션 1000만 유로(약 158억원)에 합의점을 찾았다"며 "다만 이적과 관련된 세금 문제를 풀어야 한다. 다음 주에 계속 논의가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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