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이강인, 클럽월드컵 8강서 맞대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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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 소속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전에서 만난다. 교체 멤버로 출전하던 이강인과 부상에서 갓 복귀한 김민재가 클럽월드컵 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실제 맞대결을 펼칠지 주목된다.
이강인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미국)와 FIFA 클럽월드컵 16강전에서 후반 25분 교체 투입돼 20여 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19차례 패스를 시도해 모두 성공하며 패스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 앞서 이강인의 소속팀 PSG는 인터 마이애미를 상대로 전반에만 4골을 몰아넣어 4대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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